2019 대청중 1-2 기말고사 수학 기출
2019학년도 대청중학교
1학년 2학기 2회고사 수학 기출
범위 : 평면도형, 입체도형, 통계
난이도 : 중
문항수 : 9문제 (서술형)
2019 대청중 1-2 기말고사 수학 기출 |
정답 링크
https://drive.google.com/file/d/1CClDMyXB0jfkOuCVimvJyZOc8w1RNC63/view?usp=sharing
2019년 12월 11일 시행
중1 2학기 기말고사 수학 기출
참고 : 테셀레이션
쪽매 맞춤은 테셀레이션 (Tessellation)의 순 우리말로
한 가지 이상의 도형을 이용하여 빈틈이나 포개짐없이
평면이나 공간을 완벽하게 덮는 것을 말한다.
테셀레이션의 어원은 라틴어 'tessella'에서 유래하였는데,
고대 로마 모자이크에 사용되었던 작은 정사각형 모양의 돌 또는 타일을 뜻한다.
테셀레이션은 네덜란드 화가인 에스허르(Escher, M. C., 1898~1972)에 의하여
미술의 한 장르로 정착하였다.
풍경화를 주로 그리던 에스허르는 1936년 지중해 연안을 따라 여행하던 중
스페인 그라나다에 있는 알람브라 궁전을 방문하였다.
그곳에서 그는 계속해서 반복되는 형상들이 평면을 규칙적으로 분할하는
무어인의 장식 미술에 크게 감동을 받아 기하학적 원리와 수학적 개념을 토대로
2차원의 평면 위에 3차원의 공간을 표현한 작품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에스허르의 대표작으로는
'도마뱀(1943)', '폭포(1961)', '뫼비우스의 띠 Ⅱ(1963)' 등이 있다.
현대에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도형의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대칭이동, 회전, 반사 등의 도형의 이동과 관련된 수학적 원리를 통해
다양한 방법의 테셀레이션을 시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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